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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220x280 Vakery Gergiev & Mariinsky Orchestra
Period 2017.12.12(TUE) - 2017.12.12(TUE)
Time
Venue Concert Hall
Tickets R 230,000won / S 160,000won / A 100,000won / B 60,000won
Discount for SAC Members 10% discount for SAC Patrons and SAC Gold, 5% for SAC Blue and green, 40% for SACteens and Noble members.
 
Admission For above elementary school
 
Running Time 110 min.
 
Inquiries 02-599-5743
 
Booking Performance : http://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29075
Exhibition : http://www.sacticket.co.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29075
 
Information


Vakery Gergiev & Mariinsky Orchestra




In Korean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 10월 17일(화) 오전 10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10월 19일(목) 오전 10시       
       
웹전단웹전단
         

2005년 마린스키 오페라와 오케스트라를 대동하고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4부작(4일간 총 16시간) 공연으로 한국 음악사에 큰 획을 남긴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마린스키 오케스트라가 오는 12월, 통산 다섯 번째 한국 투어를 갖는다.
     
1988년부터 마린스키 극장을 맡아 러시아 오페라와 발레를 세계 무대로 진출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마린스키의 차르’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의 지휘를 맡는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에는 1998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을 거둔 후, 수 차례 한국 공연을 통해 강력한 타건과 거구에서 나오는 열정적인 카리스마로 호평 받은 데니스 마추예프가 나선다. 2012년 런던 심포니 내한 공연(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이래 게르기예프-마추예프가 함께 한국 관객과 만나는 건 5년 만이다.
     
2005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한국 투어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무대를 내려온 후 2012년&2016년 내한에 이어 올해 여름에는 한국과 유럽의 신인 연주자들과 함께 한 점과 비교해, 이번 2017년 12월 아시아 투어는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기 연주회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진용 그대로 옮겨온 데 의미가 있다. 현대 러시아의 클래식 예술을 대표하는 카리스마를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세계 클래식 시장에서 게르기예프의 마린스키 극장은 공연의 품질과 제작 역량에서 2010년대 가장 성공한 오페라하우스로 손색이 없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게르기예프는 여름에도 쉬지 않고 본거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뿐 아니라 블라디보스토크, 유지노 사할린스크 등 연해주와 러시아 북방 영토까지 마린스키의 이름으로 광폭행보를 보인다. 블라디보스토크에 개관한 프리모르스키 스테이지를 마린스키 극장 분관으로 지정해 이곳을 주축으로 지난해부터 일본(퍼시픽 뮤직 페스티벌)-한국(평창 대관령 음악제-통영 국제음악당)-중국(국가 대극원)의 여름 페스티벌이나 아트센터와의 협업에 나서고 있고 그 중심에 바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가 있다.
 
필립스 레이블 시절부터 러시아의 알려지지 않은 레퍼토리를 알리는 데에 심혈을 기울인 게르기예프는 러시아 정통 레퍼토리의 양대 기둥인 차이콥스키-라흐마니노프 관현악과 협주곡에서도 절대적인 권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게르기예프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은 러시아의 문화적-역사적-지리적 배경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서방 지휘자들이 다다르지 못하는 정신적 고양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아득한 시베리아를 연상시키는 광범위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레이션과 우울과 갈망, 회한과 체념을 오가는 차이콥스키의 정서를 장대한 드라마로 펼쳐내는 기술이 독보적이다. 1998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같은 곡을 빈 필하모닉과 함께한 결과물처럼 게르기예프는 차이콥스키 관현악에 감각적 흥분이나 청각적 인기를 넘어 작품에 새로운 진실성을 부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악장 구석구석마다 서구의 지휘자들에게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액센트와 프레이징이 따라 붙고, 이는 정처 없이 방황하는 차이콥스키 내면의 현현에 다름없다. 세대교체로 더욱 젊어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현대적인 차이콥스키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프로그램] 
  
글린카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프로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 Mariinsky Orchestra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는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단체로 그 역사는 약 200년 전 상트페테르부르크 임페리얼 오페라의 첫 오케스트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는 셀 수 없는 러시아 작품의 초연을 도맡아 왔으며, 이는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글린카, 루빈스타인, 무조르그스키, 보로딘, 림스키 코르사코프 등 유명 작곡가들의 유럽 오페라와 발레 작품의 러시아 초연 무대를 포함하고 있다.
 
1978년 마린스키 극장(당시 키로프)은 발레리 게르기예프를 음악감독으로 임명하였으며, 이후 1996년에는 예술감독 및 총 감독으로 지냈다. 게르기예프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는 더욱 확장되었는데, 이는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로엔그린> 뿐만 아니라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림스키 코르사코프, 차이콥스키 등 여러 오페라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는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말러, 베토벤, 모차르트, 베르디 등 여러 작곡가들의 관현악곡을 연주하였으며 2008년에 미국, 아시아와 유럽에서 열린 음악 비평가들의 설문에 의하면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는 세계 상위 20위권 오케스트라로 선정되었으며, 이 기록은 다른 두 러시아 오케스트라를 제치고 러시아를 대표하는 최고 오케스트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 Valery Gergiev
게르기예프는 레닌그라드 국립 림스키 코르사코프 음악원에서 관현악 지휘를 공부하였으며 이곳에서 일리야 무신을 사사하였다. 음악원에서 학생이었던 시절 그는 베를린에서 열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콩쿠르와 모스크바의 연방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지금의 마린스키 극장인 키로프 극장에서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쌓게 되었다. 1988년, 35세의 나이에 게르기예프는 마린스키 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1996년부터는 마린스키 극장(마린스키 발레, 오페라와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예술감독 및 총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1800년대에 지은 극장이 화재로 불타자 2006년에 새로운 콘서트홀이 지어졌고, 지금의 마린스키 극장(마린스키 II)은 2013년 5월에 개관하였으며, 2016년 1월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에 개관한 프리모르스키 스테이지 또한 소유하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러시아 연방 인민 예술가상, 노동의 영웅상, 알렉산더 네브스키 훈장,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상, 폴라 음악상을 비롯해 일본, 네덜란드, 폴란드 정부로부터 훈장 등 수 많은 상을 수훈했다.
 
 
데니스 마추예프 | Denis Matsuev
1988년 제 11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데니스 마추예프는 러시아 피아노 역사의 최대 비르투오소로 거듭났으며 동 세대 연주자 중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자리잡았다.
 
음악 부문의 쇼스타코비치상과 러시아 문학 예술상 수상자인 마추예프는 역사가 깊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서트홀에서 다양한 리사이틀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갔으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였는데 이는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로열콘세르트허바우 등 여러 단체를 포함하고 있다. 마추예프와 긴밀한 관계를 가진 러시아 출신 오케스트라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마추예프는 발레리 게르기예프, 유리 테르미카노프, 마리스 얀손스, 주빈 메타, 쿠르트 마주어, 파보 예르비, 샤를 뒤투아 등 여러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2014년 2월, 데니스 마추예프는 소치에서 열린 제22회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연주하는 영광을 얻었다. 2014년 4월에는 유네스코 친선 대사로 지명되었으며, 2016년에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사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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