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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ncolor`s Changing exhibitions - Levitation 1982
善与色策划展 - 空中悬浮 1982
期间 2017.12.03(SUN) - 2017.12.10(SUN)
时间 11:00-19:00
场所 Hangaram Art Museum
价格 free
会员优惠 free
 
入場年龄 For All Ages
 
 
咨询(处) 02)580-1300
 
售票網址 (韩国语) 公演 : http://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0965
展示會 : http://www.sacticket.co.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30965
 
节目信息






韩国语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기획의도]
오늘날의 현대미술은 이미지의 생산이라는 측면에서 예술과 예술외적인 것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예술작품의 생산에 있어서 일종의 ‘극한’을 넘어선 과도 창출의 결과로 더 이상 고상한 미적 영역을 고수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이러한 이미지의 범람은 예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가늠자의 역할을 해줄 수 없는 혼란을 초래했으며 가치판단이 모호해 졌다. 이러한 미적 가치의 판단 오류 상태 혹은 현상을 보드리야르는 ‘초미학’이라고 언급했다.
 
보드리야르는 오늘날 예술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 시각을 지녔다. ‘실재 세계에 내재하는 환상의 놀이에 끼어들기’라는 언급에서처럼 실재와 환상의 경계가 허물어졌다고 진단한다. 그의 이러한 급진적 사유는 오늘날 정치, 권력, 역사, 성, 예술, 미디어 등이 실재보다 더 강한 환상으로 존속하려고 하면서 일종의 환멸을 초래한다고 보았다.
 
한국미술은 1980년대 이후 단색화 일변도에서 신형상주의를 거쳐 ‘민중미술’ 그리고 ‘하이퍼리얼리즘’에 이르기까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 왔다.
 
본 기획은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과연 우리시대의 다양성을 폭넓게 수용하고 나아가 표현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에서 출발하여 작가의 ‘작가정신’과 ‘표현력’에 포커스를 두고 회화의 표현방법에 대한 시도를 통해 다양화의 방법을 모색한다. 요즈음 논란이 되고 있는 작가의 작품에 대작 논란을 비롯하여 단순히 콘셉트만 제공하는 것에서 얼마만큼이 작가의 몫으로 주어졌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평면 회화라는 영역에서 작가의 섬세함과 예리한 관찰력이 무엇보다 작품의 가치의 축을 이룬다고 볼 때 작가의 작품에 대한 개입은 단순히 컨셉의 문제만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작가의 정신성을 되짚어보려는 의도에서 본 전시를 기획하였다.
 
[전시내용]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로 넘어오는 기간은 한국 현대미술이 단색화의 패러다임에서 변화를 시도했던 시기로서 1980년대 이후 ‘형상화’경향을 보이기 시작한다. 70년대가 ‘물성’과 ‘탈이미지즘’으로부터 80년대 ‘서술과 표현’, ‘형상화’로 이행되는 시기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공존하고 있지만 추상이나 모더니즘의 영역으로부터 한국적 리얼리즘이 태동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미 1960년대 서구에서 태동한 소위 극사실주의 미술을 비롯한 이른바 ‘사실주의’계열의 분위기가 한국의 현대미술에 전해지면서 아류작으로 치부되었던 시기도 있었으나 주지의 사실은 한국 고유의 정서와 표상을 명확히 드러내는 노력들이 당시의 선과색이 배출한 작가들의 면면에서 읽어볼 수 있겠다.
 
이 시기에 태동한 미술동인 ‘선과색’은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과 함께하며 한국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작가들이 함께 했으며 기존의 단체들이 지니고 있는 ‘공모전’과 같은 형태의 여러 부조리로부터 자유로웠으며 각각의 작가들은 치열하게 작업을 천착해온바 명실상부한 한국 현대미술의 지성체로서의 역할에 부합한 ‘동인’으로 바라볼 수 있다.
 
지난 33년이라는 시간동안 묵묵히 ‘작가정신’이 ‘시대정신’이라는 신념으로 전업작가로 지켜온 시간 속에는 격동은 대한민국 시대사가 면면히 녹아들어 있다.
 
미술사의 영역에서 자연을 그대로 모방하거나 묘사하려는 속성이 기본적인 재현 예술의 기조라고 볼 때 그 출발점은 프랑스 사실주의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회화도 대상의 형태를 치밀하게 묘사하는 기법을 통해 구현된다는 점에서 형상의 미술의 범주에 속해 있다. 그러나 사실주의와 극사실주의의 가장 대별되는 차이점은 재현을 넘어 회화의 본성으로서 실재와 환영의 문제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1980년대 미술의 이념적 경향은 현실과 생활세계에 대한 서술과 표현을 지향하였지만, 접근하는 자세나 방법, 나아가 주체성의 이념 등을 강조하는 태도가 모두 같은 성격과 수준의 것은 아니었다. 이 점에서 1980년대 미술의 이념적 경향은 다원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는 ‘평면과 입체의 후기 양상’과 표현의 새로운 ‘감수성’으로, 사회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시각이고 또다른 하나는 민중미술로서 ‘서사적 리얼리즘’이 보여주는 민중, 민족주의에 기초한 진보주의적 미술이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들은 사회주의적 리얼리즘 양식을 차용하는 등 소외받고 고단한 민중의 현실문제를 사회 고발적 표현으로 나타내는데 관심을 가졌다.
 
선과색동인은 1980년대 국전시대의 틀에 박힌 재현주의적 경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상미술을 추구하는 작가들이 모여서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작가의 주관적인 신념과 사물에 대한 해석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화풍을 추구했던 미술단체이다. 이렇듯 끊임없는 노력과 작가정신으로 재현주의적 형식의 구태로부터 벗어나 삶과 예술이 분리되지 않도록 노력했던 ‘아방가르드’정신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회화가 지녀야 할 미적가치를 회화로 풀어보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이 디지털화됨으로써 현대인의 편집증적 태도는 한층 더 힘을 얻었다. 컴퓨터 네트워크라는 대타자 안에서, 사회적 존재 전체가 점진적으로 외면당하고 구체화될 때, 어떤 사악한 프로그래머가 나타나 우리의 디지털 정체성을 지워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우리의사회적 존재를 박탈하고 우리를 비인간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카메라의 등장 이후, 그리고 각종 인쇄 매체의 발달로 인해 이미지의 범람과 광고 매체의 발달은 20세기 현대인의 시간과 공간 개념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기술복제 시대를 맞이하여 예술가의 눈을 통해 실재하는 대사을 재현하는 이미지가 사진에게 많은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고, 20세기에 일어난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 등은 예술가의 가치관을 달라지게 만들었다.
 
[참여작가]
정종기외 60여명
 
[작품수]
회화작품 200여점
 
[대표작품]  

  

강종렬, camella, 116×80.3cm, Oil on canvas, 2015
 
 

곽성은, Apple puzzle 03, 162×97cm, Acrylic, 2016
 
 

류지수, MANTRA-비움, 192×109cm, 2017
 
 

신제남, 청산리 벽계수야, Oil on canvas, 15호P, 2014
 
 

신철, 휴가, 112.0×162.0cm, Acrylic on canvas, 2017
 
 

위성웅,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 - 하루, 122×122cm, 유리구슬_혼합재료, 2016
 
 

이존립, 정원-그리움, 90.9×60.6, Oil on Canvas, 2015
 
 

전성호, 01 Rain-Echo of inner sound 10, 97.0×162.2cm, Oil on canvas, 2016
 
 

정종기, talk&nature, Oil on canvas, 150p, 2017
 
 

정창균, 312-15. 명경지수, 73.0×40.0, Oil on Canva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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