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평

3,405
Reviews

※ 관람평은 각 공연·전시의 상세정보페이지에 가시면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최다 별점 공연/전시

  •  포스터

    뮤지컬 오!캐롤 

    rav******* | 2019.01.08(화)

    2 4 6 8 10

    오!캐롤 너무 유명한 공연이라 엄마가 보고싶단 말씀을 수십번 하신거 같아요 기대를 많이 하셔서 어떠실까 걱정했는데 왠걸요! 기대 그 이상이였네요 최근 본 뮤지컬중 제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즐긴거 같아요 1막 시작부터 너무 신이나서 계속 박수치게 되고 발로 박자 맞추게 되고 고개는 까닥까닥!! 저절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허비와 델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한참 웃다가 엄마를 보니, 너무 즐겁게 웃으시며 공연을 보고 계셔서 이게 진짜 효도구나 싶었어요 델이 윙크해줄때마다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ㅎㅎ 오!캐롤은 팝의 거장인 닐 세다카의 히트팝으로 구성된 뮤지컬인데요 그 시대가 딱 엄마랑 맞아떨어졌나봐요 공연 끝나고 엄마랑 얘기해보니 모든곡을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옛날 향수에 젖어 공연내내 추억여행 잠시 다녀오셨데요 ㅎㅎㅎ 저도 가사를 알정도는 아니지만 후렴구는 다 들어본 노래더라구요 와 이 노래가 다 닐 세다카의 곡이란말야? 공연 보면서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오!캐롤은 그 시대에 딱 맞게 복구풍의 의상을 너무 이쁘게 재현해서 보는 즐거움이 더 컸어요 뱅그르르 돌면 접시처럼 퍼지는 스커트를 보니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레트로 스타일을 제대로 살렸더라구요~ 또 공연하셨던 배우님들의 연기와 노래가 어찌나 완벽한지~ 진짜 매 곡이 다 너무 좋았어요 신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참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오!캐롤이였어요 공연 끝나자마자 친구한테 커튼콜 사진 보내주며 엄마 모시고 꼭 가라고 강력추천했네요 엄마도 진짜 너무 재미있고 신났다고 하시며 다들 어찌 그리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냐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얘기하시더라구요 오!캐롤은 젊은층 뿐만 아니라 어머님, 아버님 세대가 진짜 좋아할만한 공연이예요 가끔 부모님 공연 보여드리고 싶어도 마땅치 않을때가 있는데 진짜 딱 어른들 취향저격 공연이 나타났네요~ 너무 신나요! 강추합니다 부모님이 웃는 모습 보실수 있을거예요

  •  포스터

    2018 예술의전당&국립발레단〈호두까기인형〉 

    jel****** | 2018.12.17(월)

    2 4 6 8 10

    환상적인 무대라 다시 또 보고 싶었으나 남은 일정이 아쉽게도 매진이네요.. 묘기를 넘어선 스킬과 높은 예술을 보여주신 출연 무용수님들에게 갈채를 드립니다

  •  포스터

    DG12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협연: 조성진) 

    aer***** | 2018.12.07(금)

    2 4 6 8 10

    종일 흐린 날씨.. 하늘도 무겁고 마음도 무거웠는데.. 예술의 전당은 마치 잔치집을 방불케 했다. 그래서 나도 덩달아 신났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은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을 먹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은 마치 그의 레퀴엠을 듣는 기분이었다. 눈물 한 방울 뚝.. 드디어 기다리던 사인회.. 해맑은 소년의 눈빛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잘 들었어요."라고 인사하니, 그가 밝게 미소 짓는다.. 행복이 배가 된다..^^

관람평
  • 최신순
  • 평점 높은 순

더보기버튼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