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서울시향 오스모 벤스케의 수수께끼 변주곡
2020.05.29(금) 20:00 |콘서트홀
기간 | 2020.05.2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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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20:00 |
장소 | 콘서트홀 |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
관람시간 | 120 분 |
장르 | 교향곡 |
가격 | R석 9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 C석 1만원 |
주최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
문의 | 1588-1210 |
ENG | GO |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회원 10% (2매) - 골드회원 10% (2매) - 블루 · 그린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5% (2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그 밖에 할인은 상세정보 확인
※ 기타할인
- 청소년 본인 20% (만7세~24세 / 학생증 또는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현장 제시)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12월 4일(수) 오전 11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12월 5일(목) 오전 11시
모든 옛 것은 다시 새로워진다. 20세기가 시작될 무렵 영국 작곡가들은 지금까지의 것을 살펴본 뒤 새로운 세상을 보았다. 본 윌리엄스는 옛 선율을 가져와서 매혹적인 사운드 태피스트리를 짰는데, 그 음악은 마치 시간 너머에 존재하는 듯하다. 엘가는 자신의 친구와 가족을 그린 음악적 회화를 완성했는데, 그 결과물인 ‘수수께끼 변주곡’은 흥미진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동시에 위풍당당하다 (선율 또한 아름답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스트라빈스키가 친구 드뷔시를 추모하는 러시아 의식을 작곡했고, 나치로부터 도망쳐 미국으로 망명한 파울 힌데미트는 새로운 세상을 품으며 베버가 작곡한 선율을 생기 넘치는 미국식 기념곡으로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이날 마법의 지팡이를 휘두르는 사람은 오스모 벤스케이다.
[프로그램]
스트라빈스키, 목관을 위한 교향곡
Stravinsky, Symphonies of Wind Instruments
힌데미트, 베버 주제에 의한 변용
Hindemith, Symphonic Metamorphosis of Themes by Carl Maria von Weber
본 윌리엄스, 탈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Vaughan Williams, Fantasia on a Theme by Thomas Tallis for string orchestra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Elgar,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Enigma, Op. 36
<출연>
지휘 오스모 벤스케 Osmo Vanska, condu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