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서울시향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겁벌 ①
2020.12.05(토) 17:00 |콘서트홀
기간 | 2020.12.05(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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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7:00 |
장소 | 콘서트홀 |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
관람시간 | 120 분 |
장르 | 교향곡 |
가격 | R석 9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 C석 1만원 |
주최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
문의 | 1588-1210 |
ENG | GO |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회원 10% (2매) - 골드회원 10% (2매) - 블루 · 그린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5% (2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그 밖에 할인은 상세정보 확인
※ 기타할인
- 청소년 본인 20% (만7세~24세 / 학생증 또는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현장 제시)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12월 4일(수) 오전 11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12월 5일(목) 오전 11시
‘나는 당신의 눈과 귀에 마법을 걸겠어요...’ 당신의 가장 무모한 꿈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걸겠는가? 중세 독일을 살던 젊은 학자 파우스트는 가장 치명적인 거래에 응하고, 그 대가로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다. 대규모 오페라와 떠들썩하고 화려한 합창 교향곡이 반씩 섞인 엑토르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겁벌’은 1846년 대대적인 스캔들을 일으켰다. 초자연적인 줄거리와 압도적인 선율을 지닌 이 곡은 19세기 음악 중 가장 흥미진진하게 죄악을 다루고 있다. 서울시향의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대규모 합창단, 최고의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악마가 최상의 음악을 가지는 이 밤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
[프로그램]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겁벌’
Berlioz, La Damnation de Faust, Op. 24
<출연>
지휘 티에리 피셔 Thierry Fischer, conductor
메조소프라노 소피 코크 Sophie Koch, mezzo-soprano
테너 마이클 스파이어스 Michael Spyres, tenor
바리톤 로데릭 윌리엄스, Roderick Williams, baritone
국립합창단 National Choir
서울 모테트 합창단 Seoul Motet Choir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 Grande Opera Choir
안양시립합창단 Anyang Civic Choir